[문정인의 ‘포스트 코로나- 문명과 삶’ #2] 미중의 ‘위험한 동거’•••안보에서 디지털화폐까지!
세계와 경제를 보는 창, ‘메디치 보라’(줄여서 메보라)가 론칭 특집 2편은 군사와 안보는 물론 경제와 디지털 영역까지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중의 대결과 경쟁을 다뤘습니다 메보라는 론칭 특집으로 '포스트 코로나- 문명과 삶'이라는 주제로 외교 안보 분야 전문가인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으로부터 코로나 이후 세계 질서의 변화와 한반도 문제 등을 심층적으로 짚어보고 있습니다 문정인 이사장은 '미중 패권 경쟁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2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의 세계'를 주제로 2회, ‘세계 정세 변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2회 등 총 6번의 특집 방송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 론칭특집 #1 새로운 중세의 탄생?…'미중패권' 어디로? 다시보기 - ● 피렌체의 식탁 기사: [문정인 특별대담] 포스트 코로나- 문명과 삶: 미-중 패권 경쟁, 어디로 가나? - ● #2 하이라이트 주요내용 "(미)민주당과 공화당이 완전히 의견의 일치를 보는 것은 중국 패싱, 중국 때리기, 러시아 때리기 이것만 일치하는 거예요 다행인 것은 미국과 중국 군부 인사들 사이에 소통 채널은 잘 돼 있어요 그러나 사태가 악화되면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 "미국도 디지털 달러를 만들자고 나오고 있는데 중국은 오래전부터 계획한 것이고 금융제재 약발이 안 먹힐 가능성이 큽니다 " "지금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중산층 공동화예요 그러니까 트럼프 같은 경우는 그 원인이 중국에 있다고 본 거예요 중국도 똑같아요 " "지금 미국과 중국을 보는 소위 관전 포인트는 중산층이 얼마나 탄탄한가! 그건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고요" ●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1:00 문재인 vs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 차이는? 03:43 문재인 정부 외교는 실패했나? 07:48 미중 관계의 미래와 패권의 향방 35:32 다음 편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의 세계' 예고 ● 메디치 보라는? ‘메디치 보라’(줄여서 메보라)는 메디치미디어가 만드는 보이는 라디오의 애칭입니다 귀에 착착 감기는 라디오 포맷 영상 콘텐츠로 경제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뉴스와 이슈의 이면을 깊이 있게 '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메보라는 김현종 메디치미디어 대표와 민경중 KBR 메타 헬스연구소장이 함께 진행합니다 두 진행자 모두 언론사 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저널리스트입니다 두 진행자는 메보라를 통해 국제 이슈와 경제를 주제로 시점보다는 관점을 앞세운 심층 해설과 논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제작진 -기획·진행: 김현종, 민경중, 허원 -출연: 문정인 -구성: 함흥주 -지원: 전선정, 김유라 -스튜디오 인테리어: BIN -연출: 김이향, 박종찬 ● 참고 링크 한겨레: [문정인 칼럼] 실사구시 외교정책을 위한 제언 피렌체의 식탁: [문일현 칼럼] 한국형 외교 독트린에 들어갈 세 가지 원칙 문정인의 미래 시나리오 코로나19, 미중 신냉전, 한국의 선택(청림출판) #메디치보라_론칭특집_#2 #문정인 #BIG_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