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아기' 심정지..30대 친모 검찰 송치|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생후 9개월된 아기를 굶기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대전 서구에서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보이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9개월 된 아기를 굶기고 방임하는 등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A씨가 구속된 이후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추가 학대 혐의가 있는지 수사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A씨는 아이를 굶긴 적이 없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여전히 스스로 호흡하지 못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