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굶겨 심정지' 친모, 분유도 되팔아..구속기소|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생후 9개월 굶겨 심정지' 친모, 분유도 되팔아..구속기소|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TJB가 단독보도한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굶겨 심정지까지 오게한 사건과 관련해 친모 37살 A씨가 영아에게 먹일 분유를 중고거래로 되판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필수예방접종주사를 5차례나 맞히지 않은 사실도 추가로 밝혀진 가운데, A씨는 당초 학대 사실을 부인했지만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자백을 받아 구속 기소했습니다 영아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제대로된 분유와 이유식을 먹지 못해 상위 10%이던 키와 몸무게가 키는 거의 자라지 않았고 몸무게는 오히려 2 5kg 줄었습니다 피해 영아는 영양 결핍과 탈수, 심정지로 인한 뇌손상을 입고, 현재 중환자실에게 연명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