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전선 32화 적군이 되어 찾은 남쪽, 선조들의 고향 #625전쟁 #한국전쟁 #라디오드라마 #종군기자 #전쟁#마거릿히긴스 #풍기_영주전투 #팔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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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 라디오드라마 낙동강 전선 제 32화 적군이 되어 찾은 남쪽, 선조들의 고향 조선의용군 출신 창이는 평양에서 열차를 타고 신병훈련소가 있던 황해도 재령으로 갔다 거기서 주로 정치사상 교육에 중점을 둔 4주간의 초보적인 훈련을 받고 정식부대에 배치됐다 그리고는 38선 인근으로 내려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녹색 신호탄으로 시작된 인민군의 총공격 1950년 4월, 중국 인민 해방군 47군 출신 조선족 병사들은 조선 의용군 부대가 되었고,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지원받아 전투력을 보강한 인민군은 6 25전쟁 전에 이미 옹진 반도와 개성 송악산 등 여러 곳을 도발하며 한국군의 전투력을 가늠해봤다 전쟁 발발후 남하 중에 우연히 다시 만난 조선의용군 용수와 창이는 귀순을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