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35개국 국세청 '파나마페이퍼스' 대응 공조
한국 등 35개국 국세청 '파나마페이퍼스' 대응 공조 파나마의 한 법률회사에 유출된 페이퍼컴퍼니 관련 의뢰자 명단, 일명 '파나마 페이퍼스'로 불거진 역외탈세 문제에 세계 주요국 세무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역외탈세공조협의체 35개 회원국 국세청 관계자들은 현지시간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역외탈세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합의했다고 국세청이 전했습니다 회원국들은 파나마 페이퍼스 등과 관련한 역외탈세정보를 신속하게 교환하는 한편,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꾸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