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시신 사건..."타살됐을 가능성 커" / YTN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한 방조제에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은 타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발견된 시신이 이불에 싸인 채 마대에 들어있었다는 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시신의 키가 160cm 이하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을 토대로, 청소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10개 중대 9백여 명과 드론을 투입해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