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갈등' 김무성-서청원 회동…"결론 못내"

'공천갈등' 김무성-서청원 회동…"결론 못내"

'공천갈등' 김무성-서청원 회동…"결론 못내"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방식을 놓고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어제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원유철 원내대표의 중재로 어제 오전 모처에서 약 40분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회동에서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이견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수시로 소통 기회를 갖고 당내 현안에 대해 폭넓게 상의하자는 데는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