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죄의 유혹과 부활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 (161228 수밤 대담) 하느님을 온전히 믿고 계시면 여러분, 아무리 역경이 오고 유혹이 와도 어떻게 처리하겠어요? 내 뜻대로 안 하죠? 아버지를 믿으니까 아버지 뜻대로 처리해 버리죠 양심적으로 이게 그 믿음의 완성이라니까요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거예요 모범을 보여 주셨다는 거예요 그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개인의 뜻대로 안 하고, 내려놓고, 그 연약한 인간의 마음을 갖고 계셨음에도 내려놓고 아버지한테 모든 것을 맡기고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부활이라는, 원래 유혹을 당하면 중생은, 유대인들 논리입니다 유혹을 당하면 죄를 짓게 되어 있고 죄의 싹이 사망이에요 대가가 그런데 예수님은 유혹이 왔는데 죄를 짓지 않으셨어요 그냥 양심대로 해 버렸어요 결론이 부활이 왔어요 예수님의 삶에서 당시 유대인들이 그걸 뽑아낸 거예요 그걸 로마에다 알린 거예요 죽음을 극복한 자가 왔다 단순히 육체가 부활했다 동양의 신선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한테는 죄를 져서 사망선고, 하느님으로부터 죽음을 겪게 사망선고를 받았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음으로써 죽음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인 사람이 한 명이라도 나오면 이제 희망이 생겼다라고 믿을 수 있는 그 문화 속에 살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 하나가 나와서 유혹은 똑같이 받고 그것에 끌려가지 않고 자명하게 처리함으로써 죽은 뒤에 부활까지 해버렸어요 이제 인류는 살았다는 거죠 모세는 그것을 못 보여 줬는데 율법이라는 것을 통해서 밖에 인간이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못 열어 주었는데 이것은 율법 이상의 길을 열어 줍니다 아주 근원적인 길을 열어준 것이죠 율법까지 포함한 그래서 당시 의미를 그렇게 부여했다는 것입니다 이 분 하느님 아들 아니고서야 누가 이렇게 와서 우리한테 해 주겠는가 하고 당시 제자들이 신복했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아 그랬구나 그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예수님을 믿었구나 하면서 자명한 것은 같이 취하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에 있었던 이 기적 같은 사건이고 성인의 교화지만 자명하면 내 양심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다 취하셔야 돼요 이해되시죠? 취할 게 막 보이지 않으세요? 아무튼 동서고금 막론하고 자명한 것만 따라가셔서 손해 볼 게 없고 찜찜한 것을 용납해서 또 좋은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찜찜한 것을 버리시고 온전해진다 양심 안에서 온전해진다는 것 안에 모든 게 들어 있다 하는 것도 잘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