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화장실서 10대 알바생 성추행…징역 2년
공용화장실서 10대 알바생 성추행…징역 2년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유사성행위 및 감금 혐의로 기소된 치킨집 사장 38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새벽 경기도 한 치킨집 공용 화장실에서 가게 아르바이트생 18살 B양을 10여분간 감금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근처에서 다른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B양이 일하는 치킨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가는 B양을 따라 들어가 세면대 쪽으로 밀어붙인 뒤 가슴 등을 만지는가 하면 유사성행위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