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70년기획]⑮ “어머니와의 마지막 이별, 평생 죄책감으로 남아” / KBS

[이산70년기획]⑮ “어머니와의 마지막 이별, 평생 죄책감으로 남아” / KBS

이두희 할아버지의 고향은 평안남도 중화군입니다 평양이 지척인 곳으로 학교를 평양에서 다녔습니다 밑으로 두 동생이 있었지만, 나이 차이도 있고 학교에 다니느라 동생들과 친해질 겨를이 없었습니다 올해 89세의 이두희 할아버지가 피란길에 오른 것은 17세 때였습니다 결혼한 형과 어린 동생 둘 그리고 어머니까지 6명이 함께 고향을 떠났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이산가족 #625전쟁 #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