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라디오스타] 두 번째 이야기, 울릉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생긴 일 | KBS대구 220706
#세상다반사 #울릉라디오스타 #울릉도 세상다반사 51화 - KBS대구 울릉 라디오 스타 (7월 6일 방송) 울릉중계소 두 번째 손님 – 김대로, 서나래 부부 울릉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낡은 게스트 하우스 경북 울릉군 북면에 위치한 이곳에는 문을 열면 나이든 고양이 세 마리가 손님들을 반긴다 이곳의 진짜 주인장은 김대로(43), 서나래(34)씨 부부 특유의 자유로움이 녹아있는 이곳은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부가 찾은 둥지이자 새로운 시작인데 특별한 서비스나 멋진 시설이 없는데도 늘 손님들로 가득찬다 울릉도 섬의 매력과 더불어 늘 부부를 설레게 하는 손님들 오늘도 부부의 게스트 하우스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진다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곳 울릉 라디오 스타 두 번째 손님, 김대로, 서나래 부부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