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 때문에…3년간 물건 1천800개 훔친 주부
도벽 때문에…3년간 물건 1천800개 훔친 주부 서울 송파경찰서는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 3년간 물품 1천800여점을 훔친 혐의로 56살 여성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매주 2~3회씩 서울 송파구의 백화점 등을 방문해 물건에 붙은 도난방지태그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모두 2천400만원 상당의 상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