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물이라도…' 정전에 단수까지 베네수엘라 주민 아우성 / 연합뉴스 (Yonhapnews)
대규모 정전이 잇따르는 베네수엘라에서 장기간의 단수사태까지 벌어져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수돗물이 끊긴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주민 수백명이 날마다 인근 아빌라 산속에서 계곡물로 몸을 씻고, 식수를 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2주간 물 부족 또는 완전한 단수를 경험한 베네수엘라 주민은 전체 인구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