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우크라 더티밤 사용 가능성' 러시아 주장 일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방, '우크라 더티밤 사용 가능성' 러시아 주장 일축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더티밤' 사용 가능성을 주장하는 러시아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3개국 외교장관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주장을 "명백한 허위 주장"으로 규정한 뒤 "세계는 이 주장을 확전 명분으로 사용하려는 러시아의 그 어떤 시도도 간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역시 러시아가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더티밤은 재래식 폭탄에 방사성 물질을 결합한 무기로, 광범위한 지역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킬 수 있어 금기시되는 무기입니다 러시아는 크렘린궁, 국방부, 외교부가 일제히 나서 우크라이나가 '더티밤'을 쓸 수 있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