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훈련에 "전쟁 터지면 책임 미국이 져야" 위협
북, 한미훈련에 "전쟁 터지면 책임 미국이 져야" 위협 북한 외무성은 내일 시작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미국이 조선반도에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있다"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그 책임은 미국이 져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무성 대변인이 "미국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미쳐 날뛰고 있는데 대해 우리는 절대로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 땅덩어리를 마음대로 두들겨팰 수 있는 최첨단 공격수단들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은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모두 전환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