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다 일본 방위상 '우익본색'…"침략은 평가의 문제"
이나다 일본 방위상 '우익본색'…"침략은 평가의 문제" 이나다 도모미 신임 일본 방위상이 출근 첫날인 어제(4일) "침략은 평가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나다 방위상은 "침략인가 침략이 아닌가는 평가의 문제"라면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수정주의적 역사관을 드러냈습니다 이 발언은 아베 총리가 2013년 국회에서 "침략에 대한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확실치 않다"고 했다가 파문을 일으켰던 것과 비슷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