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메르스 환자 12명, 국립의료원 등으로 이송

삼성서울 메르스 환자 12명, 국립의료원 등으로 이송

삼성서울 메르스 환자 12명, 국립의료원 등으로 이송 삼성 서울병원에서 메르스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중앙 메르스관리 대책본부는 삼성 서울병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메르스 확진 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키로 했다고 밟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병원에서 치료 중인 메르스 환자 15명 중 12명이 국립 중앙의료원과 서울시 보라매병원 등으로 이송됩니다 한편, 나머지 3명은 퇴원을 앞두고 있거나 치료가 필요한 기저질환이 있어 이송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