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강도 잇따라...원인과 대책은? / YTN

[앵커] 사건팀 취재기자들의 뒷이야기들어보는 동분서주 오늘은 김대근 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저희가 편의점 강도 사건 전해 드렸는데 오늘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죠? [기자] 얼마 전에도 이 시간에강도 사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오늘도 편의점 강도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나왔습니다 [앵커] 그때는 흉기를 들고 젊은 20대 남성이 범행을 저질렀는데 이번에는 어떤 특징이 있었습니까? [기자] 이번에는 야구방망이를 사용을 했습니다 지난 10일 새벽에 일어난 일인데 서울 충정로에 있는 편의점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지금 화면을 보고 계신데요 남성 한 명이 지금 야구방망이를 들고 들어왔죠 종업원을 위협을 하고 있는데 잘 보면 오른손에는 흉기를 들까 있습니다 이렇게 종업원을 위협해서 현금 90여 만원을 빼았아 달아났고 그리고 이 사건이 발생하기 한 20분 전쯤에는 서울 대방동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때는 나무막대기로종업원의 머리를 내려 치고 달아난 그런 일이 있었는데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조사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앵커] 충정로 야구방망이, 대방동은 나무 막대기 20분 전이라면 시간상 어떻게 될지 봐야 되겠는데 편의점, 얼마 전에도 사건 조사를 했었는데 그건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기자] 저희가 얼마 전에 보도를 해 드렸었는데 이번 달 초에 경기도 안산에서 20대 남성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뺐았다가 경찰에 검거가 됐습니다 이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이 돼서 YTN이 보도를 해 드리기도 했었는데요 이때 두 군데를 털었던 거죠 안산에 있는 편의점 2곳을 20대 후반의 남성이 생활고를 견기다 못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진술을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외에도 다른 편의점 강도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경기도 평택과 오산에 있는 펀의점3곳을 잇따라 털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고 또 지난달에는 서울 방학동에서 40대 남성이 30여 만원을 빼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충남 천안에서는 10대 3명이 편의점을 털었다 경찰에 검거가 됐습니다 [앵커] 생각보다 잡히지는 않는 경우도 있지만 편의점 강도사건이 지금 늘고 있는데 지난 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현금이 있고 이라바 아르바이트생이 혼자 근무하기 때문에 새벽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