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1 2020~2022년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준 코 로 나 #2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현장예배 참석률은 늘고 온라인 예배 참석률은 줄고 있다 교회 출석자 10명 중 7명 정도(68%)가 ‘출석 교회 현장 예배를 드렸다’고 답했다 이는 2022년 4월 거리두기 해제 직후 조사한 결과인 57% 대비 11%p나 크게 증가한 수치다 반면, 출석 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는 비율은 27%에서 16%로 11%p 감소했다 #3 교회 3곳 중 2곳은 현장과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었고 목회자에게 현재 교회의 주일예배 형태를 물은 결과, 3개 교회 중 2개 교회(66%)가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 #4 장년, 교회학교 모두 2022년 이후 현장 예배 참석률이 크게 증가했다 2022년 4월 → 2023년 1월 장년 : 73% → 85% 교회학교 : 43% →71% #5 그 결과, 목회자의 71%가 출석 교인 수가 앞으로 '증가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6 코로나 이후 안정화를 거쳐 이제는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7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지금이 현장 예배 참석을 적극 권할 적기다" #8 "온라인도 적절하게 활용하자 온라인 소그룹, 성경공부, 심방으로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9 이번 카드뉴스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위클리리포트 182호를 토대로 제작됐으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목회데이터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5차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결과를 참고했습니다 (담임목사 802명, 모바일 조사, 2023 01 31 ~0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