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 사기 오왕비열전(1부) / 오초칠국의 난 / 반란 동기
안녕하십니까? 인문학 TV 고경입니다 이번 내용은 사마천 사기 열전 내용 중 한나라 초기 경제 때 반란을 일으킨 오나라왕 유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마천 사기 열전 중 오왕비열전은 한나라 황제 경제 때 발생한 오초칠국의 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한고조 유방이 초한전에 승리 이후 각 지역에 공신들을 제후로 임명하자 제후국에 임명된 공신 여러 사람이 모반을 일으킨다 이에 한 고조 유방은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얼마 지나 죽었다 이후 여태후가 실권을 장악하며 황실 내에서 다툼은 있었지만 전반적인 한나라 제국의 질서는 평온하였다 시간이 지나 여태후가 죽자 진평과 주발의 주도하에 여씨 일족을 몰아내고 유방의 아들 중에 박씨 부인에게서 얻은 유항을 황제로 추대하여 문제가 자리에 올랐다 한나라 초기인 만큼 문제는 조정 대신들의 정책을 대체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문제가 죽고 그의 아들 경제가 황제에 오르자 한나라 제국의 여러 군국에서 반란이 일기 시작한다 이 중 가장 규모 있게 발생된 모반, 즉 쿠데타가 오초칠국의 난이다 이번 회에는 오초칠국의 난을 주도한 오나라 왕 유비에 대한 열전이다 오왕 유비는 제후국 왕이니 사실상 세가에 실려야 하지만 반역을 시도했기 때문에 열전에 실려 있다 [ 주용내용] - 유비(劉濞)의 혈족과 오왕이 되기까지 이야기 - 오왕 유비가 난을 일으키기로 결심한 이유 - 오초칠국의 모반 준비 과정 - 오초칠국의 난 발발 #사마천 #오초칠국의난 #오왕비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