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앵커의 시선] 어느덧 봄
그래도 거스를 수 없는 것이 계절입니다 늘 오고 가는 것이긴 해도 계절의 바뀜은 매혹적인 기적입니다 "봄을 빨리 맞으라고 2월은, 숫자 몇 개를 슬쩍 뺐다 봄꽃이 더 많이 피라고 3월은, 숫자를 꽉 채웠다 " 2월이 얼른 비켜준 덕분에 3월 첫 주말이 서둘러 왔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봄기운 완연한 날, 집에 있긴 억울하지요 가까운 고궁, 공원이라도 나가 일없이 봄 햇살을 쪼이시면 어떨까요 3월 2일 앵커의 시선은 '어느덧 봄'이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