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이박스 제조공장 화재...3동 전소 / YTN
충북 청주에 있는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7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장동리에 있는 종이박스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이 모두 퇴근한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안에 가연성 물질 등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임정 [ljcho@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