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간단 정보 - 7월 넷째 주 [대케광장]
대케광장에서는 한 주의 대전·세종·충남 지역 간단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07월 20일 월 ▶천안시,"아파트 청약 자격 '6개월 이상 거주' 강화" 천안에 아파트 청약을 노린 장전입이 급증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천안시가 청약 자격 조건을 강화하고 실거주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현재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 하루 전에만 천안에 거주하면 가능했던 청약을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강화한 '주택 우선공급 대상자 자격 요건'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장전입자를 가려내기 위해 오는 9월에 읍면동사무소와 합동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홍보영상 제작 대전시가 트램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홍보영상'을 제작합니다 이번 홍보 영상은 트램으로 인해 변화된 대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제작해 시민들의 변화된 삶을 현실감 있게 담았으며 교육용과 광고용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광고용 영상은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내 주요 전광판이나 방송, SNS 등에 게시됩니다 07월 21일 화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주로 '식비'로 사용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은 식자재를 구매하거나 외식을 하는 등 '식비'에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지난 4월부터 지급된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970억 원의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음식점이 140억 원, 식료품이 114억 원으로 26%가 식비로 쓰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외엔 소매업이 179억 원, 의료비가 99억 원, 의료 64억 원 순이었습니다 지난 한 달 880억 원을 소비한 대전형 전자화폐 '온통대전'도 '식비'가 250억 원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해 가장 많이 사용됐습니다 07월 22일 수 ▶대전시, 택시기사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기사를 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전의 택시기사 8천여 명 전원으로 개인 택시기사에게는 1인당 23만 5천 원을, 법인 택시기사에게는 1인당 43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합니다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말 홍성에 개원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 말 홍성의료원에 문을 엽니다 충남 첫 공공산후조리원은 홍성의료원 내 기존 산후조리원에 건축비 8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내년 12월에 개원할 예정이며, 산모실 10실에 의사 2명, 간호사 5명 등 12명의 인력이 투입됩니다 충청남도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홍성군과 논산시 2곳이 지원했으며 소요 예산이 적게 드는 홍성군에 우선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7월 23일 목 ▶대전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원구성 마무리 의장 선출과 상임위 배정 문제로 파행을 거듭했던 대전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끝마쳤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오늘(23일) 본회의를 열어 행정자치위원장에 홍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손희역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찬술 의원, 교육위원장에 구본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오늘(23일)안으로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거쳐 오는 27일 운영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대전 #세종 #충남 #KBS #뉴스 KBS 대전 KBS 대/세/남 뉴스 대케 KBS 대/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