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센터가 환자이송병원 지정하자 '응급실 뺑뺑이' 감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19센터가 환자이송병원 지정하자 '응급실 뺑뺑이' 감소 소방청의 '응급환자 이송지연 개선지침' 시행 두 달 만에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라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지연 문제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선대책이 시행된 8~9월 응급환자 이송시간 등을 살펴봤더니 '응급증상'으로 분류된 환자의 병원 수용까지 10분 넘게 걸린 사례는 하루 평균 17 3명으로 전보다 26% 줄었습니다 소방청 관계자는 "실효성에 대한 분석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시행 2개월 만에 이송지연 사례가 26% 급감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 co kr) #119 #응급실 #뺑뻉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