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비료지원 승인…5·24 이후 처음
정부, 대북 비료지원 승인…5·24 이후 처음 정부가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처음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대북지원사업자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온실조성사업과 관련해 육로 방북을 승인하면서 15톤 규모의 대북 비료지원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지난해 드레스덴 선언 이후 농축산과 산림 분야 지원을 허용했다"며 "이번 소규모 대북 비료지원 승인은 5·24 조치와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