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동반이전,신도시 정착에 도움 안돼'
2014/11/17 14:58:01 작성자 : 보도팀장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의 64%가 상주 인력 10명 미만으로 나타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ND▶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도청 신도시 유치대상인 219곳 가운데 이전을 희망하는 경우는 92곳입니다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가운데에 상주 인력이 백명이 넘는 곳은 경북교육청과 경찰청 등 5곳에 불과하며 64%에 해당하는 59곳은 열명 이하이고 특히 11곳은 상주 인력이 한명뿐인 기관 단체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유관기관의 동반이전이 신도시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