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아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말씀과 삶]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아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예수” 링크 :    • [Vol.8] 공부하며 듣는 CCM 피아노 연주곡...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혹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법이 있나요?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이것이 내 뜻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인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이미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에 관한 것을 주의 책에 다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다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뜻과 계획을 주의 책에 기록하셨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먼저는 “모든 사람”을 향한 계획이 있고 또한 “각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이냐? 첫 번째로 모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이것입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두시면서 이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말미암아 타락하므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더 이상 에덴동산에 있을 수 없게 되므로 이곳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타락과 죄 때문에 에덴동산을 떠나야 했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그냥 두시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여 다시 에덴동산과 같은 천국으로 인도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첫 에덴에서처럼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아 이 뜻이 성취되었는데, 그럼 이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뜻과 계획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이렇게 구원을 받았다면 이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만약 우리가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제 이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영이시기에 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을 전할, 복음을 전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과 복음을 전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목회자나 선교사가 아닌 평신도일지라도 내가 속한 곳에서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복음을 하나님을 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롬10:14-15]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여러분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자라면 이제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복음을, 하나님을 전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겠는데 그러면 우리가 직업이나 일을 구할 때, 혹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때 이럴 때는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고 하니까, 이것을 내가 어떤 직업이나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우리가 어떤 직업이나 일, 어떤 것을 결정하려 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할 때 그것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 뜻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거나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하나님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전도사 시절 때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임한 적이 있었는데, 한 청년이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직장을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때였는데, 청년이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말을 듣고 청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청년은 일본어를 전공했고 졸업해서 호텔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답니다. 청년은 일본어도 능통하고 일도 잘해서 월급도 많은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지노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회사의 지시로 손님들을 속여야만 했다고 했습니다. 호텔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카드로 손님을 속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청년은 아무 생각 없이 이것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런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자꾸 주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하고, 설교를 통해서도 말씀을 들으면서 이러한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면서 결단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가우리가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어떤 것을 하고자 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이웃 사랑의 범주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직업이나 일, 어떤 것을 선택하려 할 때, 이런 기준을 통해 이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나 계획을 알고자 한다면 이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향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은 뜻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이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듯이, 지금도 우리가 구원받아 에덴동산과 같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의 삶을 누리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이런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되었다면 이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복음을, 하나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건 이렇게 하나님을, 복음을 전하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선택하며 무엇을 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은,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가 선택하거나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날, 우리는 하나님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너는 세상에서 무엇을 하다 왔느냐”고 말입니다. 이때 내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 애를 쓴 삶이 아니라 “주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위해 애쓰다 왔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