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밀 이어 설탕 수출도 제한…식량 보호주의 확산
[앵커] 인도 정부가 설탕 수출까지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밀 수출금지에 이어 설탕 수출까지 통제되면서 가뜩이나 오른 식료품 가격이 더 들썩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윤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도 정부가 올해 설탕 수출량을 1천만 톤으로 제한하고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설탕을 해외로 반출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