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북단 알래스카 32도 폭염…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미 최북단 알래스카 32도 폭염…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미 최북단 알래스카 32도 폭염…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 북아메리카 최북단인 미국 알래스카주 최대도시 앵커리지의 낮 기온이 현지시간 4일 오후 섭씨 32 2도까지 치솟았다고 미 공영라디오 방송 NPR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알래스카에서 1952년부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기온입니다 알래스카주의 케나이와 킹새먼도 30도를 넘는 등 앵커리지뿐 아니라 다른 도시들도 폭염에 휩싸였습니다 알래스카주의 고온 현상은 북극권에 가까운 주 상공을 덮고 있는 고기압으로 인해 뜨거운 공기가 지면에 갇히는 이른바 '열돔' 현상에 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