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몰카' 전 국가대표 실형 선고…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영선수 몰카' 전 국가대표 실형 선고…법정구속 여자수영 선수들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를 선고 받았던 전 남자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항소심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 정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 모 씨 등 다른 선수 4명에 대해서는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