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번째 낭독] 그리움 - 시정 최명오 詩 #최명오 #시낭독 #시인 #시 #좋은글

[87번째 낭독] 그리움 - 시정 최명오 詩 #최명오 #시낭독 #시인 #시 #좋은글

[2020 06 09 오늘의 시] 공허한 마음으로 낯선 단어 몇 가지 주워 빈 노트에 그려봅니다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가듯이 저 멀리 끝이 아스라이 보입니다 저 곳인데 하며 파이팅 하며 내일의 희망을 향해 오늘도 소리쳐 봅니다 오늘은 더욱더 명품 하루 보내세요 ================================================ 그리움 시정 최명오 그대가 생각나는 날 그대 향한 그리움에 그대 있는 먼 하늘을 바라봅니다  저 산은 계절 따라  쉼 없이 잘도 바뀌는데  그대 떠난 자리는 왜 이리 남는지 그리운 마음 따라 길을 걸으며 하염없이 생각합니다  이것이 진정 그리움인가 봅니다 ================================================ '시정 최명오' 시인이 직접 지은 시를 매일 (월~금) 아침 5시 30분에 낭독합니다 SNS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해오던 시인 최명오의 새로운 도전 이 채널을 통해 매일 한 편의 시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려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