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린 MWC…갤럭시S7·G5 호평 속 가상현실 주목 / YTN 사이언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 행사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모바일이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 업체와 이동 통신사, 정보 통신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삼성과 LG전자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 S7'과 'G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가상현실 장비 등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중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MWC 행사에서는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기기와 5세대 통신, 사물인터넷, 스마트 자동차 등 새로운 서비스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현우 [hmwy12@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