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최은영 회장 주식처분 자금흐름 추적

금융당국, 최은영 회장 주식처분 자금흐름 추적

금융당국, 최은영 회장 주식처분 자금흐름 추적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을 조사하는 금융당국이 최 회장과 두 딸 명의로 이뤄진 자금 흐름에 대한 추적에 나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최근 복수의 금융 기관에 최 회장과 두 딸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요구 대상에는 최 회장 일가가 한진해운 주식을 최근 처분하면서 이용한 증권사의 위탁 계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최 회장 외에 한진해운 임직원들이 자율협약 신청 정보를 활용해 미리 손실 회피를 했는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