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피란시켜준 부모님께 불효했다는 할아버지의 기도 (KBS 2021년 2월 15일 방송)

[나의 살던 고향은] 피란시켜준 부모님께 불효했다는 할아버지의 기도 (KBS 2021년 2월 15일 방송)

■ 종달새 울음소리 끊이지 않던 평안남도 중화군 출신의 이두희 할아버지 사리원에서 피란 나오다가 폭격을 맞자 어머니는 자식들을 이남으로 피신시켰습니다 '아이고 살았구나'생각한 마음이 아직도 죄책감이 남았다는 할아버지는 늘 부모님을 향해 기도합니다 ■ Official Web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