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위 징계 공무원 5년 새 3배 급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비위 징계 공무원 5년 새 3배 급증 공직사회에서 성 관련 비위로 징계받은 사례가 최근 5년간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재작년까지 최근 5년간 성 비위로 징계 받은 국가공무원은 총 586명으로, 2012년 64명에서 2014년 74명, 2016년 19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징계 사유로는 성추행 등 성폭력이 가장 많았고 성희롱, 성매매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처벌이 강화되고, 사회 인식이 변하면서 피해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