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판, 주범ㆍ공범 서로 '네탓' 떠넘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판, 주범ㆍ공범 서로 '네탓' 떠넘겨 인천에서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10대 2명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주범 김 모 양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거론하며 공범 박 양의 영향으로 범행하게 됐다고 주장했고 박 양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증인으로 신청하거나 수사 검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달라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 양과 박 양은 1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선고 받자 항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