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임시휴전 종료되자마자 알레포에 대대적 공습
시리아 임시휴전 종료되자마자 알레포에 대대적 공습 지난 12일 시작된 시리아 임시휴전 시한이 종료되자마자 시리아 반군 장악지역인 알레포에 대대적 공습이 재개됐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AFP는 시리아정부군이 선언한 정전이 종식된 지 2시간 여만에 북부 도시 알레포와 인근 마을에 공습이 가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폭격이 멈추지 않은 가운데 앰뷸런스가 사이렌을 울리며 알레포 동쪽을 지나가는 모습 등이 목격됐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알레포 중심과 서쪽 마을의 반군 거점에 공습이 가해졌다며 여러 명이 사망 또는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