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 내년 370조…2017년엔 400조 돌파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 내년 370조…2017년엔 400조 돌파 국민에게 세금을 거둬 갚아야 할 나랏빚이 내년 말 370조원에 달하고 2017년엔 처음 400조원을 넘어섭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한국의 국가채무 전망치 645조2천억원 가운데 적자성 채무를 올해보다 12% 늘어난 373조1천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정부는 2005년 말 100조원을 넘은 적자성 채무가 2017년 400조원, 2019년에는 469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적자성 채무가 늘어난 것은 부진한 경기를 살리려고 정부가 지출을 확대했지만 기대만큼 세금이 덜 걷혔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