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즐기던 '무능한 윤석열' 또 사고쳤다! 낸시 펠로시 "의전 관계자 아무도 안 나온 거 매우 불쾌" - 김건희 후원업체, 건진주의보 논란 확산.. 뻔뻔한 국민대 후폭풍
#휴가즐기던무능한윤석열또사고 #미국낸시펠로시한국윤석열 #김건희후원업체 #건진법사주의보논란 #국민대후폭풍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휴가 즐기던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 또 사고친 소식, 불쾌함 드러낸 낸시 펠로시, 김건희 후원업체와 건진주의보 논란 환삭, 뻔뻔한 국민대 후폭풍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채널A - [단독]尹 대통령 "지지율 떨어졌다고 석 달 만에 내치나" [앵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박순애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실과 장관들 인적 쇄신하라는 요구가 많은데요 대통령은 주변에 인적쇄신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여주기식보다, 일로써 성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건데요 조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실이 최근 위기 상황 돌파 방안 중 하나였던 인적쇄신 카드는 쓰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손발 맞추던 사람들을 3개월 만에 내치는 것은 평소 소신과 맞지 않는다"는 뜻을 주변에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달 19일)] "(부정평가가 60% 넘게 나오는데 원인은 어떻게 보시는지?) 원인은 언론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 열심히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 참모진 교체 대신 '일하는 대통령실'을 강조하며 국정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윤 대통령이 민생 현장을 직접 찾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제 상황이 어려운만큼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 국민들을 직접 만나는 일정을 촘촘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일하는 대통령실 기조에 맞춰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하려던 행사도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관행적으로 열었던 취임 100일 기자회견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보여주기식 행사는 하지 않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대통령실은 대규모 기자회견 대신 기자단과의 약식 간담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조영민입니다 --- 서울신문 - '휴가 중' 윤 대통령 부부, 대학로서 연극 관람 배우들과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저녁 부인 김건희 여사와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지하철 2호선에 거주하는 세입자들과 이들을 쫓아내야 하는 계약직 역무원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연극 관람 후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최근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에 대해 듣고 배우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서초구 서초동 사저에서 머무르며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일 브리핑에서 “계속 댁에서 오랜만에 푹 쉬시고 많이 주무시고 가능하면 일 같은 건 덜 하시고, 산보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에 도착한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휴가 중인 관계로 만날 계획이 없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 오마이뉴스 - [단독] 용산청사 설계·감리 김건희 후원업체, 건진법사 관련 재단에 1억 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이하 용산 청사) 리모델링 설계·감리를 맡았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건진법사와 관련된 사회복지재단에 거액을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희림은 2015~2018년 3차례 코바나컨텐츠 전시를 후원했다 충북 충주시 일광사가 주소지인 연민복지재단은 지난 2017년 12월 설립됐다 국세청 공익법인결산 공시에 따르면 이 재단 설립시 희림은 1억 원을 출연했다 2019~2020년 연민복지재단에 이사로 등재된 혜우 스님 원아무개(84)씨는 '건진법사'라 불리는 무속인 전아무개(62)씨의 스승으로 알려졌다 건진법사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네트워크본부에서 활동했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어깨와 등을 툭툭 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건진법사의 선대본 활동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은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했다 건진법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기업 등에 민원 청탁을 하고 다닌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2일 대통령실이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5년-2018년 코바나 후원 2017년 건진법사 관련 재단에 1억 출연 1989년 설립된 희림은 시가총액 1229억 원의 코스닥 상장사이자 중견기업으로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용산 청사 리모델링 공사의 설계·감리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수주했다 그런데 이 회사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주관 전시에 지난 2015년부터 3차례나 후원한 전력이 있다 2015년 '마크 로스코전', 2016년 '르 코르뷔지에전', 2018년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 등이다 희림은 용산 청사 리모델링 공사 수주에 김 여사가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자, 공사 수주와 코바나컨텐츠 후원은 상관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단독] 대통령실 용산청사 설계·감리도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희림 고위 관계자는 3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연민복지재단 후원과 관련 "지금은 돌아가신 황아무개 당시 대표의 결정으로 출연한 것"이라며 "해당 재단이 김 여사와 연관이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희림이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했던 기간에 연민복지재단에 1억 원을 출연했다는 점에서 석연치 않은 대목이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연민복지재단은 전직 국세청장인 이현동 청장이 이사장을 맡고, 국민의힘 소속 한무경 의원이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와 희림이 각각 1억원을 출연한 것이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건진법사 관련 재단에 1억원을 출연했던 희림이 용산청사 설계-감리를 맡았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김건희 여사를 고리로 관련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 쿠키뉴스 - [단독] 대통령실 인사 내정자, 과거 '김건희 10년지기'와 행사 활동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된 이기정 전 YTN 디지털센터 국장이 김건희 여사의 관계자가 활동한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국장은 지난해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 조직위원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의 전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와 김량영 전 코바나콘텐츠 전무도 포함됐다 KIADA 홈페이지 프로필에 올라와있던 이 전 국장과 강 변호사, 김 전 전무의 사진은 취재가 시작된 후 지워졌다 김 전 전무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콘텐츠의 관계자였으며 십년지기로 알려졌다 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동행해 '사적동행'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강 변호사는 '건희사랑' 팬클럽 회장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27일 팬클럽 회장직을 내려놓았지만 각종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김건희 여사가 사적 관계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전 국장은 3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으로 참여했던 건 맞다”며 “하지만 강 변호사와 김 전 전무와는 서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10년 동안 이 단체에서 장애인들을 도왔고 자원봉사를 한 것”이라며 “서로 알지도 모르는 사이다 조직위원은 모인적이 없고 각자 자신의 업무에 따라 자원봉사했다”고 설명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