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김건희 '지인 논란' 또 터졌다! 네티즌 "윤석열은 허수아비 같아.. 입만 열면 거짓말, 들키면 전문가?" - 이재명 지지자들 무시하던 박용진 후폭풍.. 당원들 분노
#김건희지인대통령실근무논란 #윤석열김건희건진법사비선논란 #이재명박용진민주당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김건희 지인 대통령실 근무 논란과 해명, 윤석열 김건희 건진법사 외 비선 논란, 이재명 의원 지지자들 무시하던 박용진 의원 후폭풍, 그대가조국 특별상영회 후기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경향신문 - [단독] 건진법사 外 비선의혹 핵심인물 더 있다 --- SBS - [단독] 김건희 여사 대학원 최고위 동기도 '대통령실 근무'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인 한 이벤트회사 전 대표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이 행정관이 운영했던 회사는 지난해 6월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출마 선언 때 장소 대관에 나선 업체이기도 한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강청완 기자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이벤트 대행회사입니다 지난해 6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출마 선언 장소였던 윤봉길 기념관 대관 신청을 '세미나 및 기자회견' 명목으로 대신해준 회사입니다 SBS 취재 결과 당시 회사 대표였던 김 모 씨는 사임 뒤 현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대표님 여쭤보려고요 ) 사임하셨어요 (언제쯤 사임하셨어요?) 그건 모르겠는데요 ] 김 씨는 지난 2009년 김건희 여사와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함께 수료했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김 씨가 이런 인연으로 김건희 여사와 알고 지냈고, 김 여사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씨가 대통령실 의전 업무 외에도 김 여사와 관련한 홍보 업무도 일부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윤 대통령 경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 취임식 준비 과정에선 VIP 의전 관련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김 씨에게 회사 대표 사임 날짜와 채용 경위, 그리고 김 여사 홍보 업무 관여 여부를 질의했지만 김 씨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와 코바나컨텐츠는 비즈니스 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김건희 여사 지인들과 관련해서는 공사를 넘나든다는 논란이 계속돼왔습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부인은 대통령 부부 스페인 방문에 동행했고 코바나컨텐츠 전무 출신 지인이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함께하는 한편 코바나 직원 2명은 대통령실에 채용됐습니다 대통령의 뜻이 확고하다지만 제2부속실 내지는 공적 지원 조직을 만들어 적법한 보좌를 받는 게 맞는다는 의견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 연합뉴스 - 대통령실, '김여사 동기 채용' 보도에 "왜곡에 강한 유감 20년 전문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5일 김건희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를 채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왜곡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단 공지에서 "보도에 등장하는 A 선임행정관은 행사 및 전시 기획 분야에서 20여년간 일해온 전문가로 대선 본선 때 홍보기획단장을 맡는 등 선거 초기부터 주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SBS는 이날 김 여사와 2009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함께 수료한 A씨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이벤트 대행회사 대표 출신이다 SBS는 복수의 여권 관계자를 인용해 A씨가 김 여사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실에 채용됐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A씨가 역량을 인정받아 검증을 거쳐 임용된 인사를 두고 '김 여사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채용됐다'고 한 보도 내용은 허위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사 및 홍보 기획이 주업무인 A 선임행정관이 '김 여사의 홍보 업무에 관여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억지 비판"이라며 "김 여사와 관련한 홍보 또한 A 선임행정관의 업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dhlee@yna co kr --- 국민일보 - '개딸'이 쏘아올린 이재명 '방탄 청원' 6만5천 돌파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의 강성 지지층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청원 시스템에서 ‘이재명 지키기’에 집중하고 있다 부정부패로 당직자가 기소될 경우 직무를 정지하도록 하는 당헌을 개정해달라는 청원에 6만명 넘게 동의한 것이다 지도부의 공식 답변을 위해 필요한 청원동의 5만명을 훌쩍 넘긴 숫자다 이 청원은 6일 오전 8시 민주당 당원청원시스템 기준으로 청원동의 수가 6만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올라온 이 청원은 이날 기준 지도부 답변에 필요한 5만명을 130% 초과달성했다 청원종료일은 오는 31일로 25일이 남아 있다 이 후보의 지지자들은 그간 ‘재명이네 마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청원 참여를 독려해왔다 청원 내용은 민주당 당헌 제80조를 개정하자는 것이다 이는 ‘사무총장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고 각급 윤리심판원에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검찰 독재가 돼가고 있는 지금,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무차별한 기소가 진행될 것임은 충분히 알 수 있다”며 당헌 개정 또는 삭제를 요구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 중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당헌 당규 개정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의 당권 경쟁자들은 ‘사당화’ 우려를 제기하며 비판에 나섰다 순전히 검찰과 경찰 수사선상에 놓인 이 후보를 지키려는 목적의 청원이라는 지적이다 박용진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부정부패 연루자의 기소 시 직무 정지는 한 개인으로 인해 당 전체가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이 후보가 개딸을 향해 자제해 달라고 공식 요청해 달라 ‘사당화’를 촉진하는 팬덤은 건전한 팬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강훈식 후보도 “전당대회 직전 특정 후보의 당선을 전제로 제기된 문제라는 점에서 특정인을 위한 당헌 개정으로 보일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5일 대전에서 열린 지지자 간담회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게 사는 길”이라며 “저는 정말 왜곡도 많이 당하고 했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은 제일 큰 힘은 결국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었다”고 말했다 구자창 기자 critic@kmib co kr --- [페이스북 글] [박용진 "이재명, 지지자들 '당헌개정 요구' 자제시켜야"] 윤석열 정부의 무리수로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와중에 혼자 뭐하시는 겁니까 무엇보다 당헌에 문제의식 느낀 당원들의 자발적인 공론화를 두고 이재명 의원 보고 자제시키라는 게 말이나 되는 건가요? 오히려 박용진 의원이 평소 당원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에게 당원이란 의원이 명령하면 따르고, 돈 필요하면 후원해주고, 홍보할 게 있으면 여기저기 공유해주는 존재에 불과한 겁니까? 그동안 남들을 공개 저격해놓고 '소신', '쓴소리'라고 주장해왔으니 저도 앞으로 '소신'껏 '공개적'으로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그렇게 당원들 우습게 보다간 큰코다칩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