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윤석열 '부정평가 70%' 넘겼다! 폭발한 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결과에 자괴감" - 윤석열 복귀 싸늘한 반응.. 논란키운 박순애 오늘 사퇴 '사실상 경질'
#윤석열부정평가70퍼센트돌파 #국민대교수들김건희논문재조사자괴감 #윤석열복귀싸늘한반응 #박순애오늘사퇴사실상경질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윤석열 부정평가 70% 돌파, 폭발한 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결과 후폭풍, 윤석열 복귀 싸늘한 반응, 논란키운 박순애 사실상 경질 소식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뉴스1 - '복귀' 尹대통령, 첫 메시지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 것"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여름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어떤 내용을 첫 메시지로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6일 출근길에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는 경찰서장들의 집단 행동에 대해 "중대한 국기문란"이라고 밝힌 이후 첫 도어 스테핑이다 같은달 27일과 28일 지역 일정으로 생략된 도어스테핑은 휴가를 앞둔 29일 재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갑작스럽게 외부 일정이 추가되면서 열리지 않았다 여기에 여름휴가가 겹치면서 업무일 기준으로 윤 대통령 취임 후 최장 기간인 8일 동안 도어스테핑은 없었다 이 기간 윤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 일부가 권 원내대표에 의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그 후 △초등학교 입학 연령 만 5세 하향 △모 법사의 이권 개입 의혹 △대통령 관저 공사 업체와 김건희 여사의 관련 의혹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한 등과 관련한 논란이 줄줄이 터져 나왔다 이같은 논란과 의혹이 계속되면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인 24%(한국갤럽, 2~4일 조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휴가기간에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적쇄신론'이 불거져 나온 배경이다 대통령실이 나서 설명·해명에 나섰으나 부족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이에 이날 출근길에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면 어떤 형태로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적 쇄신, 즉 인사 문제는 인사권자인 윤 대통령의 결정사항"이라며 "(본인을 포함) 인사 대상자가 함부로 예단하거나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한번 믿으면 쉽게 내치지 않는 윤 대통령의 스타일상 인적쇄신의 가능성은 적다는 취지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 관계자는 "분위기를 알려 드리자면 현재까지는 취임한 지 채 석달이 지나지 않은 만큼 대통령을 모셨던 부족함이 드러난 참모들에 대해서 분발을 촉구하되, '분발해 가지고 일하라'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국정운영 방향은 경제난 극복이 최우선 당면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서민이나 취약계층이 경제난 때문에 고통받고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경제 살리는 일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8·15 특별사면도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다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에 해당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2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면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치권의 시선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에 집중되고 있다 야당에서는 정치적 형평성을 고려해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할 경우 김 전 지사도 사면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김 전 지사의 사면을 고리 삼아 야당과 대화의 물꼬를 틀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사뿐만 아니라 8·15 광복절 경축사도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자유·인권·공정·연대 등 취임사에서 언급한 국정 운영 구상을 재확인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상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광복절 메시지를 통해 향후 국정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국민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등 국정 동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 오찬을 가진 후 김주현 금융위원장으로부터 금융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ickim@news1 kr --- 연합뉴스 -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27 5% 부정 평가 70% 넘어[KSOI](종합) --- 세계일보 - "김건희 논문 조사 결과에 자괴감" 국민대 교수들의 '탄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들이 표절 등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국민대학교가 결론 내리자 교수들이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며 논문 조사 관련 모든 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이하 교수들)은 7일 낸 성명에서 “국민대가 취한 그간의 과정과 이달 1일 발표한 재조사 결과에 깊은 자괴감을 느끼며 국민대 학생과 동문들에게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털어놨다 교수들은 “국민대의 이번 발표는 김건희씨 논문에 대한 일반 교수들의 학문적 견해와 국민의 일반적 상식에 크게 벗어난다”며 “70여년간 국민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던 교수들의 노력과 희생에 먹칠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국민대는 김씨 논문 조사와 관련된 모든 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국민적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조사 과정과 결과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민대 총장과 교수회에도 학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달라고 했다 교수들은 이번 주 국민대 교수들을 상대로 논문 표절 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교수 모임은 지난해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가 본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을 당시 대학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주도했던 교수들이 주축이 됐다 국민대는 지난 1일 김 여사의 논문 4편과 관련한 부정 의혹 재조사 결과,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은 표절 등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나머지 학술지 게재 논문 1편은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 중엔 제목에 ‘유지’를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됐던 논문도 포함돼 있다 앞서 ‘김건희 논문 심사 촉구를 위한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도 지난 2일 입장문을 내 국민대에 재조사위원회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의 명단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비대위는 “국민대의 최종 판단이 재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를 겸허하고 충실하게 반영한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의도가 담긴 학교 당국의 입장이 관철된 것인지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와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외부 교수단체들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대의 조사 결과를 규탄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 com --- 오마이뉴스 - [단독] '김건희 표절' 피해 현직교수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 --- 경향신문 - 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결과에 자괴감 조사 과정 공개하라"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