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편의점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해 강도 짓 / YTN
새벽에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아간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편의점에서 홀로 일하던 61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17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종이 가방에 넣고 배회하다가 새벽에 여성 혼자 물건을 정리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들어가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