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간첩단사건  -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 때 간첩조작사건으로 37년간 억울하게 산 한 가족 이야기

삼척간첩단사건 -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 때 간첩조작사건으로 37년간 억울하게 산 한 가족 이야기

[ "구독"하시면 다른 일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지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억울한 옥살이, 가족 중 2명은 사형 드디어 37년 만에 무죄를 확정 받았습니다 전 국정원 등 정부기관에서 강원도 삼척에 살던 한 가족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간첩조작사건을 만들어냈습니다 송씨일가 간첩조작사건, 정영사건, 진도 간첩단 사건 등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 발전위원회의 조사가 다시 있었습니다 그 결과 30여년만에 삼척간첩단사건은 다시 재판을 받게 되었고, 드디어 억울했던 37년 동안의 한을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가족들은 고문과 감옥살이를 해야 했고 빨갱이라고 누명을 쓴채 독재정권 하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아야 했습니다 가장 슬픈 사연은, 가족 중 2명이 이미 사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자기 편을 안들어주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40년 전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며, 이근안 등 고문기술자는 수많은 죄악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의 간첩조작사건 이외에도 정권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조작한 간첩조작사건 삼척간첩단사건 -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 때 간첩조작사건으로 37년간 억울하게 산 한 가족 이야기 [ Lin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