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간첩단' 사건 39년만에 누명 벗어 / YTN
[제보]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앵커]유신정권 시절, 47명을 체포 구금해 3명을 사형시켰던 '울릉도 간첩단'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17년을 옥살이했던 이성희 전 전북대 교수의 재심에서 대법원이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해 39년 만에 누명을 벗게 됐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엄혹했던 1967년, 당시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 유학 [YTN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