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뒤 목숨 끊은 해군 대위…가해 대령에 '17년형'
부하를 성폭행해 자살에 이르게 한 해군 대령 A씨에 대해 해군 군사 법원이 징역 17년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 부하인 대위 B씨를 두차례 성폭행했고 B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해군 군사 법원은 B씨에 대한 상습적인 성추행과 두 차례 성폭행이 자살의 한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