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반소설-감기(랃님)1편
커다란 사건을 끝내고 돌아온 미수반 모두가 지쳐있는 상태에서 가장 힘들어 보이는건 라경장 이였다 상자들기,짐 부수기등 모두 라경장이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라경장은 수사동안 15번에 능력을 썼다 그만큼 몸도 지치고 멘탈도 지쳤다 야근 때문에 4일동안 밤을세고 몸이 휘청거리면서 옆에 있는 벽을 부숴 혼나는등 온갖 일들이 라경장을 지치게 했다 그렇게 수사가 끝나고 랜덤 야근하기 돌림판을 돌렸는데 운 안좋게도 라경장과각경사가 걸려버렸다 '하씨 머리 아픈데 말할까?아니야 그래도 걸렸는데 해야지 ' "그럼 라경장과각경사는 빼고 모두퇴근하지" "네~~~!!" 몇분이 지난후 '으으 두통이 너무심해 앞이 잘 안보 ' 그순간 라경장은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살짝씩 들리는 각경사의 목소리 하지만 그것 마저도 점점 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