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선물 '중국 판다' 한국 도착 / YTN 사이언스
2014년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들여오기로 한 판다 한 쌍이 한국에 왔습니다 2살과 3살의 암수컷 판다 한 쌍은 대한항공 특별기로 중국 쓰촨성 청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건강검진 등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에버랜드로 옮겨지며, 이르면 4월부터 시민에게 공개됩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4년 정상회담에서 공동연구 목적으로 멸종-위기-동물인 판다를 우리 측에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