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2023년 하반기 미국채 자산배분 투자전략 | TLT 금 안전자산 대체자산 리밸런싱 비중조절

[투자이야기] 2023년 하반기 미국채 자산배분 투자전략 | TLT 금 안전자산 대체자산 리밸런싱 비중조절

#미국채 #TLT #금 #안전자산 #자산배분 [투자이야기] 2023년 하반기 미국채 자산배분 투자전략 | TLT 금 안전자산 대체자산 리밸런싱 비중조절 이번시간은 2023년 하반기 주기적 자산배분의 미국채 투자 비중전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본 영상은 제가 하고 있는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전략에 따른 2023년 하반기에 미국채 자산배분 투자 비중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1 코스톨라니 달걀 그림을 참고하면 현재 위치는 여기 6월 FOMC '금리고점(A)' 전후 구간인데 아직까지는 금리 고점이 되진 않았습니다 5월 FOMC 만 해도 앞으로 금리를 더 안 올릴 수도 있다고 하고 6월 FOMC에는 금리를 동결했기 때문에 '금리 고점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두 번 인상할 수 있다는 말도 했기 때문에 금리 고점은 아니겠죠 현재에서 금리가 0 5% 정도 더 오르냐 vs 안 오느냐 정도로 금리 고점이 정해질 것입니다 지금의 금리 위치가 어디쯤 이고 앞으로 진행되는 방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6월 FOMC를 기준금리 고점에 가깝다고 생각해 봤을 때 코스톨라니 달걀 그림은 시계 방향으로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미국채 'TLT' 라고 쓰여 있는 구간(A~C)이 미국채를 편입하면 좋은 구간인데 구체적으로 보면 금리 고점(A) 구간에 미국채가 많이 떨어져 있고 금리 고점(A) 에서 버블의 최고점(B) (A~B) 구간에는 위험자산의 마지막 반등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이번 2023년에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반등한 게 (A ~ B구간)에 버블의 최고점까지 마지막 반등으로 보입니다 전에 금리 고점 전에서 올해 초부터는 위험자산이 반등한다고 지속적으로 언급을 했고 지금은 반등이 어느 정도 된 상황이라 앞으로 반등폭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되는 시점입니다 위험자산은 A ~ B 구간에 반등할 때 줄이고 이 구간에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금을 편입하면 경제 위기(C)가 왔을 때 위험자산을 헤지(hedge)한 다음에 위험자산은 크게 하락하고 미국채와 금은 상승해 있을때 미국채와 금은 (C) 에서 매도해서 리밸런싱하고 이때 하락한 위험자산을 사게 됩니다 지금 구간에서는 미국채가 저점일 때부터 차근차근 모아서 경제 위기를 대비해야 합니다 2 '인플레이션금리 사이클'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록색이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 붉은색이 '디플레이션 금리사이클' 인데 차이점은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 때는 금리의 고점과 저점이 점점 올라갑니다 이런 식으로 고점과 저점이 올라가는 사이클을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이라 하고 과거1960년대 부터 1980년대 까지 20년 정도 그런 경향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1980년 에서 2020년 까지 계속해서 기준금리의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낮아지는 '디플레이션 금리사이클' 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2022년에 금리인상을 급격하게 하면서 전고점이 2 5% 였는데 지금 5% 까지 두 배 이상 올리면서 이번 기준금리 사이클에서의 금리 고점이 직전 금리사이클의 전고점을 돌파했기 때문에 이제 '디플레이션 금리사이클' 은 종료가 된 것이고 앞으로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 이 시작이 된것 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기준금리의 사이클을 장기적으로 판단할 때는 과거 40년을 보기 보다는 그 전에 1960, 70, 80년대 상황을 보는 게 합리적이고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는 디플레이션 금리 사이클에서 주기가 길어지고 (대체로 낮은 금리가 위기를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에서는 기준금리 사이클이 좀 더 빠르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3 이번 금리사이클에서 TLT 는 직전 사이클과 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미국 장기채 ETF TLT의 최근 5년간 주가 그래프를 보면 현재 바닥을 헤매고 이씃ㅂ니다 과거에 2019년에 바닥에서 이때 금리 고점이었는데 직전에는 금리 고점이 2 5%였고 당시 TLT랑 제로금리 였을 때 올라간 TLT와 현재 기준금리가 5% 이상일 때 TLT랑 가격이 다르게 됩니다 TLT의 가격은 기준금리에 반비례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높을수록 TLT의 가격은 내려가고요 과거 코로나 이후에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한 시점이 TLT의 고점이라고 보면 되고 앞으로 나스닥의 조정이 일어나고 TLT가 반등이 일어난다면 어디까지 반등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면 앞으로는 기준금리가 디플레이션 금리 사이클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금리 사이클이기 때문에 기준금리의 고점이 전고점보다는 높아질 예정이라서 TLT 의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과거 전고점(기준금리 0% 시절) 처럼 올라가는 게 아니라 하락 추세선의 저항을 맞고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기준금리 구간에서 보면 TLT가 지금 국면에서 앞으로 좋은 자산이지만 계속 좋은 게 아니라 기준금리가 저점에 이르면 그다음부터는 다시 위험저산이 반등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TLT 고점은 기존 전고점에서의 하락폭에서 절반 정도의 반등에 그칠 수도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4 TLT의 장기 월봉 차트를 확인하면 지난 사이클을 보면 여기가 지난 사이클 금리 저점에는 제로금리 뿐 아니라 양적 완화를 했기 때문에 오버슈팅된 측면이있습니다 코로나19 라는 100년만의 팬데믹 위기도 있었고요 대략적으로 저점에서 고점까지 $68정도 반등을 했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기준금리 저점이 전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만약에 기준금리 저점이 2 5%라고 생각하면 대략 TLT의 반등폭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TLT 5년 평균 이평선 근처에서 저항을 맞고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금리저점 2 5% 로 가정되는 부근까지 반등한다고 생각해 봤을 때 예상되는 TLT의 상승폭이 주당 $35 정도 라고 대략 추산하면 과거 코로나 때는 TLT의 상승폭인 주당 거의 $70 보다는 훨씬 못 미칠 가능성이 크고 이후에 추세적으로도 TLT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과거 40년간은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내려가니까 미국채 가격은 반대로 올라가고TLT 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기준금리가 우상향하는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이라면 미국채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하향할 수 있습니다 TLT가 다시 우상향하려면 과거 1980년대처럼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이 끝나야 하는데 아직 시기가 이른것 같습니다 동적 자산배분 투자하면서 금리 고점 타이밍에서 미국채 비중을 높여야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미국 주식에 하락 베팅으로 마켓 타이밍에 맞춰 투자하자는 의도가 아니라 자산배분 투자에서의 미국채 TLT 편입은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헤지를 위해서 TLT를 안전자산으로서 일종의 보험으로 사용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5 2020년 3월 금융위가 올 때 저는 2019년에 미리 대비를 했는데, 2019년에 미국 주식이 반등할 때 미국 주식을 익절하고 그때 저점이었던 TLT 와 금을 사서 이 경제위기를 헤지했습니다 그래서 금융 위기가 오고 미국 주식과 S&P 500 과 나스닥이 폭락하고 코스피가 폭락했을 때 제 포트폴리오는 오히려 +5 % 정도 되면 소소한 수익을 거두면서 위험을 완벽하게 헤지하는데 성공합니다 당시 포트폴리오는 위험자산은 35%, 안전자산에서 미국채 TLT 40% 보유중이었고 금은 15%, 그리고 현금은 10% 였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코로나 경제위기 때도 손실없이 위기를 잘 넘기게 됩니다 그후 비중을 바꿔서 위험자산을 늘려 2021년 7월에 위험자산이 65% 였고 TLT 는 많이 낮춰서 25%, 현금은 10% 입니다 위험자산이 반등하는 구간이니까 위험자산 비중을 높인 거고 2023년 7월 현재 위험자산은 계속해서 비중을 낮춰서 지금 40% 까지 보유하고 있고 TLT는 30%로 과거 대비 5% 늘어났습니다 TLT는 5% 밖에 안 올렸고 금을 20% 올렸는데 그 이유가 인플레이션 헤지 때문입니다 앞으로 경제 위기가 2024년에 온다고 가정하면 2024년에 경제위기는 과거랑은 다릅니다 그때는 기준금리 저점이 과거 2020년 3월 보다는 높은 상황이라서 TLT의 위기 헤지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TLT를 아예 보유 안 한 건 아니지만 TLT의 보유 비중은 전사이클 보다는 조금 줄이고 위험자산을 비슷하게 보유한 상황에서 TLT의 비중은 30%로 충분하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인플레이션 금리사이클에서 추세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반등폭도 과거 대비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70년에서 1980년 ~ 10년 동안 인플레이션 시기 동안 주식과 채권은 10년 동안 본전이었는데 금은 20~30% 이상 상승했하며 안전자산 역할을 확실히 해준 적이 있고 성장주 사이클과 가치주 사이클로 봤을 때 앞으로 10 년 동안 성장주가 생각보다 정체될 수 있는 사이클을 앞두고 있고 원자재 사이클로도 원자재나 금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대비해서 과거 대비 금의 비중은 좀 높였습니다 안전자산중에서 미국채 TLT는 과거 대비해서 좀 낮춘 상태에서 앞으로 (경제)위기를 맞을 생각이고 금의 최대비중은 25% 입니다 실전으로 제가 투자하고 있는 계좌의 자산 비중을 소개시켜드렸습니다 개인투자자가 본업에 충실하면서 부업으로 passive 하게 투자하여 성공적으로 투자성과를 내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D ------------------------------------------------------------------------------------------ #투자전략 #투자이야기 #자산배분투자 #주기적자산배분 #미국채투자 #동적자산배분 #리밸런싱 #비중조절 #투자팁 #패시브투자 #경제위기 #금융위기 #위험자산 #안전자산 #리스크헤지 #성장주 #가상자산 #자산배분 #인플레이션금리사이클 #디플레이션금리사이클 #금리인상 #비트코인 #나스닥 #위험자산비중 #2023년하반기 #코스톨라니달걀모형 #기준금리 #FOMC #금리고점 #리세션 #경기침체 #TLT #미국채전망 #TLT전망 #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