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못받아
근로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못받아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중 최저임금 미달자의 비율은 2014년 기준 9 6%로 조사됐습니다 최저임금 미달자 비율은 1998년 2 9% 였지만 이후 2000년 3%, 2004년 6%, 2006년 7 7% 등으로 점차 높아졌습니다 특히 중위소득 50% 이하를 빈곤층으로 봤을 때 빈곤층의 32%가 최저임금 미달자로 나타나 빈곤층에서 최저임금 미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