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_성장현 구청장 '3선' 도전, 대항마는?(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성장현 현 용산구청장이 이번 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섭니다 이를 저지할 야권 후보들의 경쟁도 뜨겁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현재 6명의 후보가 경쟁 중입니다 용산구청장 선거구도, 김동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VCR 】 지난 20일,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민주당 선거 주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성 구청장은 3선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당 지지율이 높은 상황에다 현직 프리미엄까지 안고 있어 지역에선 일찌감치 성 구청장의 3선 달성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분위깁니다 하지만 탈환을 노리는 야당 후보들의 경쟁도 뜨겁습니다 【 Full C G IN 】 자유한국당에선 모두 6명의 예비후보가 나서고 있는데, 현재 중앙당의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수 후보 공천과 경선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가운데, 후보자 확정 시기 또한 미지숩니다 【 Full C G OUT 】 【 Full C G IN 】 바른 미래당에선 현재 2파전 양상입니다 박홍문 씨와 권혁문 씨가 최종 주자 자리를 놓고 당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Full C G OUT 】 【 VCR 】 3선 도전에 나선 성장현 구청장의 탄탄한 기세 속에 이에 맞설 대항마로 누가 최종 낙점될 지 뜨거운 선거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입니다